제작년에 1+1으로 구매해서 잘쓰고 재구매로 쓰고있어요. 이젠 이것만 바르네요. 아침에 한번 바르면 하루종일 덧바를일은 없어요. 단, 물로 씻으면 다시 발라야 하죠. 촉촉함이 그냥 흡수되서 피부 자체가 촉촉해지는데, 옆에서보면 물이 흐르는정도 부담되는 촉촉함이 아니라서 전 좋더라구요. 향이 강하진 않아요. 향 자체가 좋긴한데 그냥 좋은 로션 하나 발랐다 정도로만 만족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평소 가지고 다니기엔 살짝 크지만(150ml) 여행가방엔 정말 부담 없네요. 하긴 자주 바를 일이 없어서 평소에 가지고 다닐 일이 없네요.